Subrectangle Queries with Java 문제를 처음 봤을 때 테스트에서 인자로 받는 내용이 복잡해서 잘 이해되지 않았다. 자세히 살펴보니 Update()와 getValue()를 호출하는 순서도 다 인자로 주기 위함인데, 굳이 저 내용을 다 설명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다. 설명이 복잡도를 올려서 그렇지 풀이의 난이도는 Easy of Ea...

Today’s Yak shaving 오랫동안 건드리지 않았던 jekyll 세팅이 깨져있어서(Ruby version 이슈와 Homebrew version이 같이 문제가 생긴 듯) 바로 잡으려고 이리저리 하다가, 약간 열이 올랐다. 이런 일에 내가 시간을 이렇게 써야해? 쫓아가면서 Dependency 이슈를 해결하던 중에 마침내 열이 받아서 아...

인생을 사는데, 고민이 너무 많은 것일 수도 있겠으나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세상 제일 어렵다. 프린세스 메이커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다. 어떤 생각인건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무엇이 싫은지 스스로 이유를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다. 요즘의 화두는, 무엇에서 삶의 활력을 얻는가 하는 것이다. 치열하게 살면서 성취하...

동짓날이라 밤이 길어 평소보다 늦은 시간까지 앉아 생각을 더듬어본다. 블로그를 4월 무렵까지 열심히 풀었지만 회사가 코로나 시스템에 적응하고 일이 다시 바빠지면서 손을 놓았다. 회사와 관련한 이런저런 경험들도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줄이는 이유가 되었다. 항상 나는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깨닫고 싶었고, 나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인생은 방향이 문제지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던데, 항상 힘은 있는데 방향을 잡는 것은 참 어렵다. 내 인생의 큰 방향성은 언제나 해외-서양-에 진출하는 것이었고, 스무살을 기점으로 근 10여년을 돌이켜보면 어딘지 모르게 마치 보이지 않는 손이 나를 해외 문턱까지 밀어다 놓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 고민이 되는 것을 정리해보면, 현...

이건 오늘 푼 문제로 소소하게 버그를 많이 잡아야 했다. String으로 주어진 숫자를 더해서 다시 스트링으로 return 하라고 했다. 처음엔 예외조건을 유심히 보지 않고 “뭐여…?” 하고 Integer.parseInt와 String.valueOf를 이용해서 한줄로 돌렸다. 그리고 제출했더니 에러가 팡! 이유는, 하나의 스트링이 최대 5000개까지 ...

풀어내는데 1주일 정도 걸린 문제다. 풀다가 지쳐서 포스팅을 미뤘던지라 뒤늦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자세한 문제 내용은 리트코드에서 참조하면 좋겠다. 기억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2*2 배열에 0(빈칸), 1(신선한 오렌지), 2(썩은 오렌지ㅠㅠ)를 넣어서 표기하고 1분이 지날 때마다 썩은 오렌지의 상하좌우에 위치한 신선한 오렌지가 썩은 오렌지로 ...

지난 주의 문제가 이번 주까지 넘어왔다. 주어진 스트링에서 가장 긴 회문을 찾아서 잘라내어 리턴하는 것이 이 문제의 요구사항이었다. 직접 풀지 못하고 솔루션을 참고함. 예시: Input: "babad" Output: "bab" Note: "aba" 도 가능 오전에 문제풀이를 시작하고 혼자서 어영부영 답을 내지 못한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

오늘의 문제는 [References] Leet code problems [풀이] //PUT code Space complexity [여기 설명] Time complexity [여기 설명] [Source code] github repo [References] Leet code problems

오늘의 문제는 주어진 String license를 두번째 인자로 주어진 숫자 크기에 맞춰 ‘-‘ 대쉬를 입력하고, 또 전체를 대문자로 바꾸는 문제였다. 단 수트링의 길이가 만약 주어진 숫자의 배수가 아닐 경우, 나머지(K보다 짧은 스트링)는 앞에 배치한다. 설명이 힘드네…아래 샘플이 있다. Input: S = "2-5g-3-J", K = 2 Outp...